[이슈]베트남 관객도 열광! 마동석 주연 ‘거룩한 밤’, 7일 만에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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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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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베트남 박스오피스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흥행 예열에 성공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지난 5월 9일 베트남에서 개봉한 후 7일 만에 누적 관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베트남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현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증하는 수치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혼란에 빠진 도시에 등장한 어둠의 해결사 팀 ‘거룩한 밤’의 활약을 그린 오컬트 액션물이다. 마동석이 바우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샤론 역의 서현, 김군 역의 이다윗과 함께 강렬한 팀워크를 선보인다.


현지 언론과 관객들은 “신선한 장르 결합이 인상적”, “마동석표 액션이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액션과 오컬트라는 흔치 않은 조합, 마동석 특유의 묵직한 액션 스타일이 베트남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는 평가다.


글로벌 개봉도 활발하다. ‘거룩한 밤’은 지난 4월 30일 대만을 시작으로, 5월 2일 북미, 7일 인도네시아, 8일 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호주, 9일 베트남에 상영됐다. 오는 5월 23일에는 영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 세계 107개국에 선판매된 ‘거룩한 밤’은 한국형 오컬트 액션 장르의 새 가능성을 열며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가진 국제적 인지도와 캐릭터 파워가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현재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국내 극장에서도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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