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미식전파사’ 김재욱, 바이크 타고 예능에 입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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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배우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속초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예능 출연이 익숙지 않았던 그는 “형이 부르니까 고민 없이 나왔다”는 말로 임원희와의 끈끈한 인연을 드러냈다. 조심스럽지만 진심 어린 태도로 카메라 앞에 선 김재욱은 ‘예능 울렁증’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김재욱의 반전 매력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학창 시절 ‘악동클럽’ 오디션에 도전했던 일화, 일상 속 바이크 여행 이야기 등 배우 김재욱이 아닌 ‘사람 김재욱’의 면면이 조명됐다. 그는 강릉, 속초, 양양 등 동해안 바이크 여행지를 소개하며 진정한 바이크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고, “형 태워드릴게요”라는 말에는 다정한 성격이 묻어났다. 형과 동생 사이의 우정이 화면 너머까지 따뜻하게 전달됐다.
임원희는 방송 말미에 “예능과는 거리 있는 줄 알았지만, 정말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친구”라고 말하며 김재욱의 진가를 높이 샀다. 말수가 적고 조용해 보이지만, 그 안에 따뜻한 배려심과 순수함이 숨어 있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미식전파사 김재욱 편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배우 김재욱의 진솔한 일상과 인간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준 소중한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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