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태양을 삼킨 여자' 선재의 두 얼굴…야망 폭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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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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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매회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5회에서는 민강 유통 법무팀 수장 '선재'의 야망과 진짜 속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극의 몰입도를 폭발시켰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 선재는 민강 유통의 권력 정점에 있는 민두식 회장과 단둘이 마주합니다. 겉보기에는 완벽한 슈트핏과 단정한 표정, 신뢰감 있는 태도로 ‘이 회사의 믿을 만한 엘리트’처럼 보이지만, 회장실을 나서며 드러나는 비릿한 미소는 전혀 다른 인물을 암시합니다. 흡사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선재는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유발했죠.


선재는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신의 능력만으로 법무팀 수장이 된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공에 대한 집착도 강하고, 심지어는 사랑했던 연인 설희마저 버릴 정도로 냉정한 선택을 해온 인물. 그런 그가 다시 설희와 얽히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민두식 회장의 딸 민세리가 문제를 일으키자, 민경채가 선재에게 세리를 미국으로 돌려보내라고 지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선재는 회사와 회장을 지키기 위한 '처리자'로서의 역할을 맡지만, 그 뒤에 어떤 야망과 계획을 품고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설희가 민세리 폭행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과거 연인 선재와의 재회는 단순한 감정선 이상의 갈등을 예고합니다. 둘 사이에 남은 감정,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건의 진실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죠.


'태양을 삼킨 여자'는 복잡한 관계, 인물 간의 팽팽한 신경전, 그리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반전의 연속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재는 과연 민회장의 신뢰를 얻은 채 더 높은 권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설희와의 얽힌 과거가 그의 발목을 잡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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