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개봉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줄거리 결말,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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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을 오래동안 사랑해왔던 팬들은 극장판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작품을 만들어낸 하루오 소토카지 감독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한국에서 인기의 밈짤을 만들어낸 "쿄주로" 등장과 명대사 "우마이 うまい = 맛있다"를
널리 알린 편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劇場版 鬼滅の刃 無限列車編)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판타지, 스릴러
개봉 - 2021년 01월 27일 (KR)
감독 - Haruo Sotozaki
주연 - 카마도 탄지로, 네즈코 카마도, 젠이츠, 이노스케, 쿄주로 렌고쿠, 아카자
러닝타임 - 113분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줄거리 결말"
작은 시골마을을 연결하는 무한 열차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종된다는 정보를 수집한 귀살대는
오니의 소행을 직감하고 염주 쿄주로 렌고쿠를 출동시키고 탄지로 일행도 네즈코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후발대로 참여한다.
쿄주로는 무한열차에 입성하고 역전에서 구매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며 "우마이! 우마이!!"를 외치며 유행어를 만드는데 ㅋㅋㅋ
많은 밈짤로 활용되고 여전히 일본여행을 떠나거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따라하고 있습니다.
무한 열차에 탑승한 사람들은 하현 1번 혈귀 엔무가 만들어낸 행복한 꿈에 빠지며 좋은 꿈을 꾸지만,
육체는 혈귀에 사냥당하고 마는데.. 렌코쿠와 탄지로 일행또한 꿈의 덫에 빠지며 행복해하고 있지만,
최고의 검사 렌코쿠와 탄지로는 꿈인것을 확인하고 대응하는데
열차 내부는 렌코쿠, 하현 1번 엔무는 탄지로가 목을베며 승리한다.
상현 3번 혈귀 아카자의 등장으로 렌코쿠의 전투는 다시 시작되고
탄지로 일행은 위화감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조금 안타깝고 짜증나는 팬들이 많았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말만 하지말고 좀 움직여!!! 소리만 지르지말고 좀!!!" 이런 마음 다들 들었죠??
렌코쿠와 아카자의 전투씬은 귀멸의 칼날 "주와 상현의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많은 팬들에게 앞으로 나오는 작품에 큰 기대를 주었고 염주 렌코쿠가 아카자에 당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과 마지막 일격으로 아카자에게 치명상을 주는 모습은 가슴을 뭉글하게 만드는 장면이였다 생각합니다.
빠른 전개와 화려한 전투신 앞으로 내용들이 기대되는 극장판으로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의 작품이라 불리는
귀멸의 칼날의 화려한 전투신과 렌코쿠의 죽음이 많은 감정과 기대감을 전해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평점 및 리뷰"
평점 : ★★★★★
리뷰: 하현 오니, 상현 오니의 등장과 주들이 등장하면서 상당히 많은 재미를 준다.
특히 상현의 클라스는 확실히 다르구나를 느끼게 되고 오니의 혈귀술의
다양성도 느낀다.
앞전 나비저택 편에서 주들이 소개되면서 어느정도의 호흡이 예상되고
기술도 알 수 있게 되었지만, 염주.. 렌코주의 죽음은.. ㅠㅠ
너무 가슴아프고 슬펐다.. 하.. 귀멸의 칼날 단기간에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된 이유가 있다.. 진짜 개꿀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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