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곽준빈,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통해 극한 직업 도전… 충칭 고층빌딩 청소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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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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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새로운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통해 극한 직업 체험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6일 ENA와 EBS를 통해 첫 방송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세계 각국의 극한 직업 현장을 찾아 직접 일하며 번 돈으로 현지 음식을 먹는 생존형 리얼리티 예능이다. UFC 파이터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메인 MC를 맡고,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개그우먼 이은지가 동행해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첫 여행지는 중국 충칭. 고층빌딩과 마라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에서 곽준빈은 본격적인 ‘밥값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히 곽준빈은 멤버 중 최연소로, 자연스럽게 ‘막내’ 역할을 담당하며 여행 경비 총괄 ‘총무’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는 자신감 있게 현지 환율 계산 능력을 뽐냈고, 택시 요금과 가성비 음식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노동’은 충칭의 랜드마크 고층 건물에서 시작됐다. 첫 번째 직업은 바로 수백 미터 높이의 스카이 브리지 및 투명 전망대 청소. 곽준빈은 아찔한 높이에도 불구하고 “일을 해야 밥을 먹을 수 있다”는 프로그램의 규칙에 따라 용기를 내 작업을 시작했다. 선배 청소 근로자들에게 안전 수칙과 기술을 전수받으며 실전 작업에 돌입하는 모습은 극한 상황 속에서도 진정성을 드러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현지 노동의 가치를 체험하며 문화를 이해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곽준빈이 첫 극한 직업을 어떻게 소화해 나갈지,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생존 여정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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