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지지고 볶는 여행’ 4기 영수♥정숙, 첫날부터 위기… 10기 영식♥백합은 달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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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 15일 방송에서 인도에 입성한 출연자들의 극과 극 여행기를 공개했다.
10기 영식과 백합은 숙소 인근에서 쇼핑을 마친 뒤 치킨 커리와 난을 맛보며 인도 음식에 흠뻑 빠졌다. 여행 계획을 두고도 백합이 영식을 배려해 시간대별 코스를 짜오자, 영식은 “생각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라며 감동을 표했고, 백합 역시 “남자답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숙소에서도 ‘칭찬 배틀’을 이어가며 달콤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반면 4기 영수와 정숙은 여행 코스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정숙은 “비행기, 기차는 안 된다”며 단거리 위주의 계획을 원했지만, 영수는 타지마할과 갠지스강 등 장거리 명소 방문을 주장했다. 결국 의견 차로 정숙이 눈물을 터뜨리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제작진 앞에서 정숙은 “우리가 어그러진 게 오히려 천운 같다”고 심경을 전해 긴장감을 더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냉랭했던 두 사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되찾는 장면과, 인도 현지에서 ‘인도의 옥순’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는 백합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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