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신승호, ‘석삼플레이’서 돌발 탈의 후 공식 사과… 전소민 “언제 벗었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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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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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호가 예능 ‘석삼플레이’에서 화끈한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공식 사과에 나서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일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된 ‘석삼플레이’에서는 지석진·전소민·이상엽·이미주가 ‘해외여행’ 버킷리스트 달성을 위해 국내 여행마다 경비 증감 게임을 펼치는 가운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주연 신승호·김지은·박명훈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두 번째 게임인 ‘고요 속의 외침’에서 신승호는 ‘헨젤과 그레텔’을 설명하기 위해 돌연 벨트를 풀고 상의를 벗는 돌발 행동을 감행했다. 뜻밖의 퍼포먼스에 이상엽은 “도파민!”이라며 환호했고, 전소민은 “언제 옷을 벗은 거냐”며 황당해했다. 결국 신승호는 “죄송합니다”라며 공식(?) 사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세 차례 도전 끝에 멤버들은 미션에 성공, 제작진 지원금으로 60만 원 상당의 소고기를 획득했다.


이어 신승호의 지휘 아래 고기와 라면이 차려졌고, 김지은은 “촬영을 위해 라면은 한 입만”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남의 라면까지 빼앗아 먹는 ‘모순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호·김지은·박명훈은 “지인들과 놀다 간 기분, 명절에 가족을 만난 것처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미션은 빨대로 탁구공을 옮기는 ‘릴레이 게임’이었다. 그러나 전소민은 지석진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져 연속 실패를 기록하며 난관에 부딪혔다. 제작진은 “앞으로의 게임 난이도에 반영하겠다”며 반격을 예고, 멤버 4인방과 제작진 간 대결 구도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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