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리뷰] 2025년 9월 개봉 영화 어쩔수가없다 줄거리 결말 리뷰

‘다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

아내 ‘미리’(손예진), 두 아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만수는 회사로부터 돌연 해고 통보를 받는다.

“미안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목이 잘려 나가는 듯한 충격에 괴로워하던 만수는, 가족을 위해 석 달 안에 반드시 재취업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그는 1년 넘게 마트에서 일하며 면접장을 전전하고, 급기야 어렵게 장만한 집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무작정 [문 제지]를 찾아가 필사적으로 이력서를 내밀지만, ‘선출’(박희순) 반장 앞에서 굴욕만 당한다.

[문 제지]의 자리는 누구보다 자신이 제격이라고 확신한 만수는 모종의 결심을 한다.

“나를 위한 자리가 없다면, 내가 만들어서라도 취업에 성공하겠다.”

어쩔수가없다 정보

살인자 리포트 (Murderer Report)

장르 - 드라마, 스릴러

개봉 - 2025년 9월 5일 (KR)

감독 - 조영준

주연 - 조여정, 정성일

관객 - 상영 전

러닝타임 - 107분

어쩔수가없다 줄거리

사랑스런 아내와 아이들을 키우는 유만수(이병헌 배우)는 25년동안 제지회사 생산라인 감독을 맡고 있는 

중간 관리자로 일하지만,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

실직의 아픔도 잠시 중산층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 마트에서 일하며

유명한 제지 회사에 이력서를 넣으며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데

아내 이미리(손예진 배우)는 지출을 줄이는 일도 모자라 장기간 지속되면

소중한 집도 팔아야 된다고 말하고...

가난한 시절을 보낸 만수는 아버지따라 자주 이사하며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는데...

집을 꼭 지키겠다는 만수는 나쁜 마음을 먹고... 제지회사로 입사하기 위해서

경쟁자를 직접 제거하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제지회사로 직접 찾아가고 라인 반장 최선출(박희순 배우)을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이력서는 낸 경쟁자들 하나하나 제거하기로 결정하며 악마화가 되는 유만수.

만수는 살인을 계획하고 첫번째 희생자로 고시조(차승원 배우)를 찾아가고..

"어쩔수없다."라고 자기를 위로하는 유만수는 총으로 첫번째 살인을 저지른다.

그 시각 생활비를 벌기위한 미리는 치과로 일을하러 나가고...

치과 의사와 바람이 나는데... 이를 알게 된 만수는 미리의 바람 대상..

치과 의사 오진호(유연석 배우)까지 살인 리스트로 올려둔다.

서로의 만행을 알게 된 부부는 암암리에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며 가정을 지키는데...

유만수는 제지회사 취업을 위해서 남아있는 리스트 제거에 다시 집중한다.

두번째 살인 대상은 구범모(이성민 배우)로 오랜 경력의 경쟁자...

구범모 집을 찾아간 유만수는 총을 들고... 그때 마침 범모의 와이프 이라하가

유만수를 덮치며 몸싸움이 시작되는데... 생존을 건 이들의 싸움은 어떻게 끝이 날까?

어쩔수가없다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미국 소설 AX 원작을 반찬욱 감독은 17년 전부터 대본을 준비하며 엄청난 이슈가 된 작품입니다. 

배우도 상당합니다.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차승원, 오달수, 유연석 등등 엄청난 배우들이 등장하며 재미와 스릴러를 동반한 영화.

영화관에서 보면 더욱 재밌겠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면 제크티비를 통해서 어쩔수가없다!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재밌있을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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