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박서진, 성형 고백도 웃음으로…‘긴머리 휘날리며’ 첫 게스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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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KBS2 예능 ‘긴머리 휘날리며’에 첫 게스트로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성형 고백으로 시선을 끌었다.
새롭게 합류한 ‘M지니(MZ+지니)’ 박서진은 긴머리즈 4인방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특유의 재치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원과 악수를 나누며 “뵐 때마다 얼굴이 바뀌어서 그렇다”라는 농담으로 성형 사실을 자연스럽게 언급한 것.
과거 약 1억 원을 들여 성형했다고 밝힌 바 있는 그는 이날 역시 셀프 디스를 서슴지 않으며 “병원 좀 왔다 갔다 하느라”라는 말로 어색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에 박완규가 “병원은 김태원 전문”이라며 받아치자, 김태원은 “내 앞에서 병원 얘기하지 마”라고
응수해 건강 병원과 미용 병원을 주제로 한 의외의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네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개성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여행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뜻밖의 성형 고백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긴머리즈의 여정을 흥미롭게 연 박서진의 활약은 오는 9월 10일 밤 9시 50분 KBS2 ‘긴머리 휘날리며’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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