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신사장 프로젝트’, 3·4회 관전 포인트 공개…협상가 한석규의 새로운 무대

작성자 정보

  • 제크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4c2c8ea388ab5bc084651397f363188_1758451587_0465.webp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연출 신경수)가 3, 4회 방송을 앞두고 한층 커진 협상 무대와 조력자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전직 협상가이자 현직 치킨집 사장인 신사장(한석규)이 보여줄 색다른 면모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신사장은 동네 주민들의 다툼부터 방송국과 시장 상인들의 갈등까지, 매번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며 베테랑 협상가다운 면모를 드러내 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갈등 중재를 넘어 특정인의 협상 대리인으로 활약을 펼친다. 특히 인질이 아닌 인질범의 대리인으로 나서면서 극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흘러갈 전망이다. 제작진은 “신사장이 펼쳐낼 독창적인 협상 기술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력자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조필립(배현성)과 이시온(이레)은 서로의 강점을 맞바꾸며 한층 완벽한 파트너로 성장하고, 경찰 최철(김성오), 부장판사 김상근(김상호), 클럽 대표 주마담(우미화),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김수동(정은표) 등 신사장의 든든한 지원군들도 본격적으로 가세한다. 이들이 만들어낼 유기적인 호흡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베일에 싸여 있는 신사장의 과거도 관심을 끈다. 부장판사 김상근은 “배울 점이 많다”며 조필립을 신사장의 치킨집으로 보냈고, 협상전문가 출신 인물들 역시 신사장을 단번에 알아보며 그의 전직 경력을 암시했다. 그러나 현재의 그는 능숙하게 치킨을 튀기고 이웃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치킨집 사장 그 자체다. 잘나가던 협상가가 왜 동네 치킨집을 운영하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바로보기 클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