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임윤아·안보현 주연 ‘악마가 이사왔다’, IPTV·해외 동시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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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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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가 극장 상영과 더불어 IPTV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배급사 CJ ENM은 17일부터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구글플레이, 애플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좌충우돌 아르바이트를 그린 이색 코미디 영화다. ‘엑시트’로 흥행에 성공한 이상근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임윤아와 안보현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극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흥행에 이어 해외 개봉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21일 싱가포르에서 상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9일 대만 개봉을 확정했다. 이어 9월부터는 태국, 캄보디아, 홍콩,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무대를 넓히고, 베트남에서는 현지 인기 배우를 더빙으로 참여시켜 로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과 남미 국가들 역시 개봉 일정을 조율 중이다.


극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공략하며 흥행 저변을 넓히고 있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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