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컨피던스맨 KR’ 반환점 돌았다…2막 관전 포인트 공개, 더 커질 세계관과 숨은 관계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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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반환점을 돌며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27일과 28일 방송될 7, 8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선보일 다채로운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극 중 박민영은 막장 미망인부터 순박한 산골 소녀까지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박희순은 허세 가득한 의붓아들과 코믹한 편집장으로 변신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주종혁은 완벽한 여장을 한 뷰티 크리에이터와 구수한 산골 청년으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낸다.
두 번째 포인트는 세 인물의 얽힌 과거다. 윤이랑(박민영)의 어린 시절 납치 사건이 언급된 가운데, 제임스(박희순)가 과거 그의 경호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 국면을 맞았다. 또한 윤이랑이 남몰래 주시하는 인물로 명구호(주종혁)가 지목되며 세 사람의 숨은 연결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세 번째는 더 확장될 세계관이다. 지금까지 ‘팀 컨피던스맨’은 의료, 금융,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빌런들을 응징해 왔다. 이번 7, 8회에서는 뷰티 업계를 무대로 새로운 사기극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윤이랑이 왜 뷰티계에 주목했는지, 앞으로 어떤 영역으로 무대를 넓혀갈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2막에서는 시원한 복수와 함께 윤이랑, 제임스, 명구호가 사기쇼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며 “케미와 코믹, 서사가 어우러진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되며,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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