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돌싱글즈7’ 동건·명은, 갈등 폭발…최종 선택 앞두고 빨간불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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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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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 최종 선택을 앞둔 동건과 명은이 극한의 갈등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10회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성우·지우, 동건·명은의 후일담이 전파를 탔다. 성우와 지우는 ‘결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성우의 어머니를 만나며 재혼을 향한 현실적인 단계를 밟았다. 반면 동건과 명은은 두 번째 데이트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여 대비를 이뤘다.


성우와 지우는 신혼 부부 같은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가치관을 확인했다. 성우가 직접 아침밥을 차려주고 회사까지 동행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고, 지우는 성우의 어머니와 편안한 식사 자리를 가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성우는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드러냈고, 지우는 성우를 위로하며 한층 성숙해진 관계를 보여줬다.


반면 동건과 명은은 데이트 내내 삐걱거렸다. 동건이 준비한 풋살 데이트에서 적극적인 ‘골 세리머니’로 호감을 표현했지만, 명은은 오히려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골프 데이트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되는 듯했으나,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폭발했다. 명은이 “좋은 사람인 건 맞지만, 이성적인 감정은 초기 단계”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동건은 “빠른 답을 원한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게 낫다”는 말까지 오가며 위기를 맞았다.


데이트 직후 인터뷰에서 동건은 “답답하다”고 토로했지만, 명은의 발언 속에서 ‘긍정 신호’를 찾으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 그는 “준비한 것이 있으니 다음 데이트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직진 모드’를 예고했다. 이를 지켜본 5MC는 “동건이 명은의 늪에 빠졌다”며 긴장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싱글즈7’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각 커플의 관계가 요동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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