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전여빈, 착한 여자 부세미서 폭넓은 감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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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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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극 흐름의 중심을 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해당 작품에서는 무창 마을에 정착하려는 김영란(전여빈)의 고군분투가 전개됐다. 영란은 유치원 딸기반 보조교사 부세미로 첫 근무를 시작했지만, 호신술 교육을 시도하던 중 공룡 풍선 인형이 터지면서 예기치 못한 소동을 일으켰다.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리며 교실이 혼란에 빠지자, 전동민(진영)의 의심은 더욱 커졌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과 관계 개선에 나선 영란은 환심을 사기 위한 환영회를 준비했으나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마을 전역 CCTV 화면이 노트북에 연결된 사실이 드러날 뻔한 것이다. 여러 차례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는 과정에서 전여빈은 긴장과 코믹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을 선보였다.


극 전개는 전여빈의 연기를 통해 한층 탄력을 받았다. 진영과의 미묘한 신경전, 주현영이 연기한 백혜지와의 돌발 상황 등이 더해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무창 마을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본방송 이후에는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공개되며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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