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세영, 나인우와 핑크빛 기류?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더욱 깊어진 케미

배우 이세영과 나인우가 최근 공개된 VIVO TV 유튜브 채널의 ‘사극 여신 이세영 & 대형견 나인우와 한 차로 가’ 영상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이번 영상에서는 더욱 친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갑게 시작된 관계, 그러나 점차 가까워지다

영상에서 나인우와 이세영은 함께 뒷자석에 나란히 앉아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인우는 이세영의 얼굴에 붙은 먼지를 떼주며 다정한 행동을 보였고, 이는 마치 현실 커플을 연상케 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약간의 선입견을 가졌었다고 고백했다. 나인우는 "서로를 차갑게 봤었다"며, 이세영은 "낯가림이 있어서 처음에는 단답형으로 대답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졌다.

이세영, 장윤주와의 뽀뽀 비하인드 공개

이세영이 출연한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장윤주와의 뽀뽀 장면에 대해 궁금해한 송은이는 이를 물어봤다. 이세영은 "뽀뽀를 받으면 징그러워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상황에서 웃음이 나기도 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인우는 포옹을 많이 한다고 언급하며, 사람들 사이의 온기를 느끼고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포상 휴가 선택, 나인우와의 휴가를 선택한 이세영

토크가 마무리될 무렵, 송은이는 이세영에게 특별한 밸런스 게임을 제시했다. "나인우와 ‘모텔 캘리포니아’ 포상 휴가 가기 VS 손흥민 축구 경기 1열 직관"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물었다. 축구 팬인 이세영은 잠시 고민도 없이 나인우와의 포상 휴가를 선택했다고 말하며, 이는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손흥민 경기 직관은 이미 많이 해봤고, 포상 휴가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의 관계

이세영과 나인우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의 환상적인 케미 외에도, 방송을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끈끈한 신뢰와 친밀감을 보여줬다. 특히 이세영의 "포상 휴가는 선택할 수 없으니 나인우와 가고 싶다"는 발언은 그들의 관계가 단순히 드라마 속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해 "정말 보기 좋다", "현실 커플 같아서 더 애틋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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