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전현무계획2’ 강남, 2세 계획부터 결혼 생활까지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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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에서 강남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안동 먹트립을 떠나며 아내 이상화와의 결혼 생활과 2세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한국 귀화 1년 차 강남과 함께 안동의 로컬 맛집을 찾아 나섰다. 전현무는 안동역 앞에서 ‘안동역 앞에서’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첫 번째 코스로 50년 전통의 선지국밥을 맛본 후, 이들은 강남과 합류해 ‘안동 국시’ 맛집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섭외가 불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고, 이에 전현무는 “30년 전통의 국시 맛집으로 가자”며 빠르게 계획을 변경했다. 마침내 섭외에 성공한 세 사람은 들깨 국수까지 곁들이며 “서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감탄했다.
식사를 즐기던 중 전현무는 결혼 6년 차인 강남에게 2세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강남은 “조금 더 둘이서 즐긴 후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며, 이상화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임을 밝혔다. 강남은 “아내가 운동을 오래 해서 무릎이 좋지 않다. 연골도 없고 발목도 자주 접질린다”며 “운동만 25년 했는데, 아이까지 바로 낳으면 인생에 즐거움이 없을 것 같아 천천히 가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네 정자 상태가 엉망진창이라던데?”라고 장난을 치자, 강남은 “하위 10%지만 건강한 건 얼려놨다”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강남이 추천한 ‘안동 간고등어’ 맛집을 찾았다. 전통 방식으로 절인 65년 전통 간고등어 구이와 조림을 맛본 세 사람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강남이 조림에 밥까지 비벼 먹자, 곽튜브는 “형수님(이상화)이 화낼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지적했고, 이에 강남은 “오늘 아내 몰래 출연한 거야”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어 “아내가 화가 나면 강아지가 2층으로 도망간다. 아우라가 장난 아니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과 함께한 안동 먹트립은 폭소 속에 마무리됐으며, 다음 행선지는 영덕이었다. ‘먹브로’ 전현무와 곽튜브의 영덕 먹방은 3월 7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2’ 20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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