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리뷰 ] 2024년 7월 개봉 영화 탈주 줄거리 결말, 리뷰
작성자 정보
- 제크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의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하는데...
탈주 (Escape)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밀리터리, 드라마
개봉 - 2024년 7월 3일 (KR)
감독 - 이종필
주연 -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관객 - 256만
러닝타임 - 94분
탈주 줄거리
임규남(이제훈)과 김동혁(홍사빈)이 군대 탈영을 시도하다 소대장에게 잡히고...
상부에 전달한 소대장은 보위부 장교 리현상(구교환)에게 사건을 설명하고..
리현상은 "탈주병 2명이 잡힌것 보다 탈주병을 잡았다"라고 조작한다고 명령하는데..
사실 이 둘은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 규남의 아버지는 리현상 집안의 운전기사였던...
다시 탈주의 기회를 노리는 규남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 탈주범을 잡은 영웅 병사로 훈장을 받는데...
리현상은 규남에게 사단으로 배치된 규남은 복귀전 빠른 탈주를 위해 통행증도 만들고 차를 훔쳐 도주를 시작한다.
그러나 규남의 차는 기름이 떨어지고 지나가는 경무부장의
차량을 마주하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기를 현상에게 전화를 걸고..
규남의 탈주는 이제 죽음과 생존의 갈림길에 놓이고...
그런 규남을 추격하는 현상...
산으로 들로 강으로 모든 지형 지물을 피해 도주하는 규남...
결국 현상의 총구 끝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규남은 현상의 추격을 피하고 간절하게 원하던 탈주 성공을 할 수 있을까??
탈주 리뷰
평점 : ★★★★☆
리뷰 : 이제훈과 구교환의 연기는 역시 믿고 볼만한...
북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배우들과 탈주와 추격 장면을 다양한 앵글로 보여주니 실감나는...?
한장면 한장면에 엄청난 노력이 보이는...
러닝타임도 90분 정도로 집중력이 충만할때 끝나서 재밌게 마무리됨.
대신 그만큼 빠른 전개로 허술한 부분도 있는.. 그래도 재밌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