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협상의 기술’ 이제훈, 8조 5천억 원 M&A 성공! 반전의 ‘작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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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냉철한 협상력을 발휘해 8조 5천억 원 규모의 M&A를 성사시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2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와 M&A 팀이 산인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산인 건설을 성공적으로 매각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주노가 감성과 논리를 모두 활용해 협상을 이끄는 모습이 돋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인 건설의 인수, 합병을 원하는 회사들의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졌다. 시장 예상가를 크게 뛰어넘는 7조 9천억 원을 제시한 비움 D&I와 협상을 진행한 윤주노는 충렬 아파트 재건축 문제를 해결하는 조건으로 금액을 추가 인상시켰다. 결국, 최종 8조 5천억 원에 거래를 성사시키며 협상의 귀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윤주노는 단순한 금전적 이익을 넘어 인수 기업,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분을 챙기는 ‘훈훈한 M&A’를 완성하며 새로운 협상 방식을 제시했다. 그러나 성공의 기쁨도 잠시, 윤주노는 송재식(성동일 분) 회장에게 “이번에는 게임 회사를 사겠다”는 뜻밖의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엔딩에서는 윤주노가 정체불명의 기업 ‘점보제약’과 ‘작전’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적대적 M&A를 예고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과연 그가 어떤 새로운 협상 전략을 준비하고 있을지, ‘협상의 기술’ 3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3회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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