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정보] 2025년 2월 개봉 영화 브로큰 줄거리 결말, 평점, 리뷰, 관람평
작성자 정보
- 제크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6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어느 날 하나뿐인 동생 ‘석태’가 시체로 돌아왔다.
그리고 동생의 아내 ‘문영’은 자취를 감췄다.
동생이 죽고 진실이 잠든 밤,
분노가 깨어났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민태는, 자신과 같은 흔적을 쫓는 소설가 ‘호령’을 만나고
그의 베스트셀러 [야행]에서 동생의 죽음이 예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얽혀버린 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형제가 몸담았던 조직과 경찰까지 개입하며 서로가 서로를 쫓고
민태는 동생이 죽은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노의 추적을 시작한다.
브로큰 (Nocturnal)
장르 - 범죄, 느와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복수, 하드보일드
개봉 - 2025년 2월 5일 (KR)
감독 - 김진황
주연 -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
관객 - 19만 (한국영화 관객 순위 9위)
러닝타임 - 99분
브로큰 줄거리
조직원에서 나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배민태(하정우)는 일용직 생활로 연명하고 있고...
일당을 지급하지 않는 인력 사무소 소장을 참교육하고 밀린 돈 반이라도 입금하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동생 배석태(박종환)의 와이프 차문영에게 생활비를 주고 있었던 것...
민태는 석태에게 조직 생활을 권유했고 석태는 형의 말을 듣고 석창모(정만식)의 조직원으로 들어갔고,
그날의 죄책감이 지금까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민태는 석태를 찾기 위해 상대 조직원이 활동하는 삼거리파의 영역까지 들어가고...
동생을 찾던 도중 동생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고 민태는 상대 조직 삼거리파에서 동생을 작업했다고 생각한다.
민태는 삼거리파 보스 강호를 만나고 자초지명을 이야기하지만,
강호는 동생의 와이프 차문영(유다인)을 찾아가라 말하는데...
생각해 보니 동생 사망 이후 동생의 와이프도 전혀 연락이 되지 않고...
차문영이 일하는 노래방으로 찾아가지만... 이미 모든 돈을 출금하고 사라진 상황!!
사라진 차문영과 마지막 전화 통화를 했었던 강호령(김날길)은
베스트셀러 작이자 교수로 사라진 차문영에 대한 관계와 간단한 조사를 받게 되고
차문영과 나눈 대화 내용을 소설로 작업했던 호령은 죄책감과 의문점을 가지고 차문영을 찾아 나서고...
배민태도 차문영을 추적하며 차문영이 있을 만한 곳으로 찾아가고...
간발의 차이로 문영을 놓치게 되는데..
문영을 추적하며 결국 문영집까지 찾아간 호령과 민태는 서로 마주하게 되는데...
동생의 죽음과 함께 사라진 차문영... 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까..??
브로큰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 하정우 김남길 주연과 느와르 액션에 자주 등장하는 빛나는 조연까지
엄청난 인기가 예상되었던 영화지만, 실제 관람객은 너무나도 부족한...
죄책감과 후회가 가득한 추적자가 된 형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나
장면 전환이나 완성도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는 듯...?
엄청나게 재밌다!! 는 아니지만, 충분히 브로큰 다시 보기로 킬링 타임용으로 보는 건 괜찮은 듯!!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브로큰 영화 정보와 감상이 가능합니다!
#브로큰 #브로큰보러가기 #브로큰관람평 #브로큰정보 #브로큰평점 #브로큰출연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