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빌런의 나라' 리뷰: 오나라, 최예나와 손잡고 사이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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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가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5, 6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최예나(구원희 분)를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드라마는 초반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오유진(소유진 분)이 의문의 헬멧남을 목격하고, 서현철(서현철 분)이 침입자를 의심하는 등 집안이 술렁였다. 그러다 베란다에서 기척이 느껴졌고, 드럼 세탁기에서 기어나오는 구원희의 모습이 등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원희가 피난사다리를 타고 나라의 집을 드나든 사실이 밝혀졌고, 그녀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원희와 배세린(김단아 분)의 싸움이 벌어졌고, 급식판 난투극까지 벌어지며 더 큰 사건으로 번졌다.
나라와 원희의 갈등은 계속됐다. 원희는 나라에게 반항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라가 원희의 집을 찾아가 헬멧남과 마주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헬멧남이 사채업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나라가 원희를 감싸며 본격적인 액션이 펼쳐졌다. 가족들까지 무장해 사채업자들과 맞서는 장면은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이다 전개 미쳤다", "오나라 너무 멋있다", "최예나 연기 물 올랐네", "캐릭터 케미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 7, 8회에서는 나라와 원희가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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