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불꽃야구’ 2화, 시청자 23만 돌파! 트라이아웃 현장에 쏠린 눈

작성자 정보

  • 제크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24e5faa1fd523878cfdc2ad693537fe4_1747381694_6508.webp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2화를 통해 본격 흥행에 불을 붙였다. 지난 12일 StudioC1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이번 회차는 동시 시청자 수 23만 4천 명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90명의 참가자들이 5개 포지션(투수, 유격수, 3루수, 포수, 외야수)을 두고 치열한 트라이아웃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지원자 중에는 대학 야구 리그 에이스부터 전직 프로 출신 선수들까지 다양하게 포진됐다. 특히 두산베어스 출신 김재호가 등장하자 현장은 일순 긴장감으로 가득 찼고, 참가자들은 “내야는 끝났다”, “저 사람은 프리패스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라이아웃은 50m 달리기로 시작됐고, 투수 한선태와 대학생 박준영이 빠른 스피드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평가에서는 강동우가 김성근 감독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내야수 평가에서는 단연 김재호가 돋보였다. 간결한 스텝, 정확한 송구, 여유 있는 자세까지 모두 완성형 플레이어다운 면모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화성 코리요 출신 박찬형도 수준 높은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포수 포지션에서는 동아대 김민범이 강한 어깨로 타임 송구 테스트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투수 조에서는 김경묵이 무려 149.2km/h의 구속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속도를 경신,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꽃야구’ 2화는 단순한 오디션이 아니라, 각자의 인생이 걸린 치열한 생존기였다. 실력과 열정, 그리고 스토리를 모두 품은 참가자들의 모습은 예능 그 이상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능 <불꽃야구> 바로보기 클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