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 퀴즈 온 더 블럭', 7년의 역사를 빛낸 독보적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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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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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방송 7년 차를 맞아 그 화제성과 인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끄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 토크쇼를 넘어, 각계 인물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청자와 깊은 공감을 형성하며 누적 유튜브 조회수 약 47억 뷰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 퀴즈'는 여타 예능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들의 출연과 속 깊은 이야기로 유명하다. 최근 지드래곤, 송혜교, 현빈, 이민호 등 톱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이유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편안함 덕분이다.


유재석은 토크의 중심을 잡고, 조세호는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환기하며 출연진들에게 이야기를 끌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두 MC의 합은 특히 예능 출연이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에게도 편안한 대화 환경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만든다.


출연 이후 스타들이 남긴 후기 역시 '유 퀴즈'의 인기를 방증한다. 송혜교는 자신의 이야기가 공감을 샀다며 제작진에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고, 김우빈은 투병 극복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던 방송 이후 긍정적인 피드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유 퀴즈' 출연이 작품 캐스팅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김소연과 진기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매력을 통해 드라마에 캐스팅됐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이는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단순 화제성을 넘어 출연진들의 경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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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는 2024년 동안 49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송혜교 편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프로그램 관련 유튜브 영상들이 누적 조회수 47억 뷰를 기록하며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5년에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출연하며 또다시 화제성 1위를 차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내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안정적 진행,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 그리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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