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정보] 2025년 4월 개봉 아마추어 줄거리 리뷰 관람평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의

2025년 가장 치밀한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어느 날, 사랑하는 아내가 살해당했다

내가 소속된 CIA는 침묵했고 진실은 묻혔다

나는 프로 킬러도, 현장 요원도 아니다

암호를 풀던 내가 이제는 복수를 설계한다

놈들을 반드시 찾아내서 똑같이 갚아줄 것이다

컴퓨터나 두들기는 범생이

총 한 발 못 쏘는 ‘아마추어’라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알기나 해?

4월, 복수를 위한 설계가 시작된다!

아마추어 정보

아마추어 (The Amateur)

장르 - 미스터리, 첩보, 테크노 스릴러, 서스펜스, 범죄, 액션, 복수

개봉 - 2025년 4월 9일 (KR)

감독 - 제임스 하위스

주연 - 라미 말렉, 레이첼 브로스나한, 로렌스 피시번 등

관객 - 96,000명

러닝타임 - 123분

아마추어 줄거리

출장 보낸 아내를 뒤로하고 출근한 헬러(라미 말렉)는 CIA 사무직

최고의 프로그래머이자 컴퓨터로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어내는

천재적인 지능의 소유자이자 암호 해석 전문가.

근무 중인 그에게 전해지는 불행한 소식... 아내가 살해당한 것... 영국 런던에 괴한이 침입하고 아내를 살해했는데...

해당 사건을 수사하지 않는 상부를 믿지 못하는 헬러는 직접 CCTV를 분석하고 프로그램으로 범인을 찾아내는데...

아내의 복수를 위해서 사격 연습과 기본적인 훈련을 받고 범인으로 추측되는 조직과 연계된 브로커를 찾아내는데 성공!

하지만, 상부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헬러를 단속하길 원하고...

상부의 단속을 피해 브로커를 직접 찾아가고 조직원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브로커의 입은 무거웠고...

실랑이 끝에 도망가는 브로커와 쫓아가는 헬러... 우연일까 연출일까... 도망치는 브로커는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헬러는 술집에서 핸더슨(로렌스 피시번)을 마주치고 당황하는데...

"어떻게 찾아오셨어요??" , "전화기를 추적했지."

부족한 정보력으로 추적에 어려움을 느끼던 헬러는 

결국 동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다시 범인들을 추적하는데..

하지만, CIA의 정보력도 뛰어나고 끝까지 헬러는 찾아오는

핸더슨과 마주하는데... 범인을 쫓는 헬러와 헬러를 쫓는 CIA...

왜 CIA 요원들은 아내의 복수를 꿈꾸는 헬러를 쫓아오는 걸까??

핸더슨은 왜 헬러는 죽이지 않고 대화 나누자고 부탁할까??

아마추어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 본시리즈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마추어 사무직 천재가 실전 교육을 받으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되는지 무섭구나...

이론과 실전 둘 다 강한 특수요원?? 세계 최강 아닌가?? 갑자기 너무 부러운데?? 오랜만에 느끼는 범죄 액션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 

어느 조직이든 역시... 관료의 부패와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

액션 또는 총질하는 영화를 재밌어한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보네요... 매트릭스 빡빡이 선글라스 아저씨... 안녕 모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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