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정보] 2025년 7월 개봉 좀비딸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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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딸은 좀비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
댄스 열정을 불태우는 사춘기 딸 ‘수아’와 함께 티격태격 일상을 보내는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
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정환'은 어머니 '밤순'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수아’와 함께 향한다.
감염자를 색출해 내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수아'가 어렴풋이 사람 말을 알아듣고,
평소 좋아하던 춤과 할머니 ‘밤순’의 따끔한 효자손 맛에 반응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절대 '수아'를 포기할 수 없는 '정환'은 호랑이 사육사의 오랜 경험을 살려
좀비딸 트레이닝에 돌입하는데...
호랑이보다 무섭고, 사춘기보다 까다로운 좀비딸 훈련기!
올여름, 가장 유쾌한 극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좀비딸 (My Daughter is a Zombie)
장르 - 코미디, 판타지, 좀비, 휴먼, 일상, 코미디 호러
개봉 - 2025년 7월 30일 (KR)
감독 - 필감성
주연 -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관객 - 상영 전
러닝타임 - 114분
좀비딸 줄거리
호랑이 사육사 이정환(조정석 배우)은 홀로 딸을 키우는 자상하고
딸의 꿈을 응원하는 딸바보 노력형 아버지인데... 어느 날, 전 세계에 좀비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조정석은 딸에게 엄청난 제안을 한다. "감연자인척 연기를 하자."
그러나 수아(최유리)는 어느 순간 좀비에 감염되었고... 상태가 조금씩 심각해지는데...
정환은 수아를 좀비가 아닌 사람처럼 보이도록 연습시키고 노력한다.
친구 동배(윤경호 배우)의 도움을 받으며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수아는 여전히 본능에 충실한... 좀비...
그러던 어느 날, 수아는 아빠 정환과 함께 연습했던 춤을 추게 되고!!
정환은 사랑하는 딸 수아의 기억이 남아있음을 느끼는데!! 수아도 조금씩 사람처럼 행동하기 시작하고!!
그런 정환 앞에 나타난 첫사랑 연화(조여정 배우)를 만나고 옛 추억에 잠기지만,
연화는 좀비 최다 신고자이면서 좀비를 매우 싫어하는 좀비 헌터!!
그럼 연화는 수아의 정체를 알게 되고 정환에게 딸이 아닌 좀비라는
가슴 아픈 팩트를 말하고... 좋았던 감정과 추억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다.
딸을 사랑하는 정환과 좀비를 싫어하는 연화...
좀비딸이 된 수아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좀비딸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 여름방학, 휴가철 가족들이 가볍게 보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조정석 특유의 개그가 잘 녹아들었지만, 보고나면 가볍게 잊힐듯한...?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니 애니를 좋아하는 분들은 애니로 봐도 되고
가볍게 웃으며 킬링타임용 영화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조여정만 보면 이제... 노출씬만 생각나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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