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넷플릭스 글로벌 1위 ‘폭군의 셰프’, 오늘 3회…임윤아, 폭군 위한 코스 요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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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3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미식가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위해 수라간 최초의 코스 요리에 나선다.


앞선 이야기에서 현대에서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연지영은 이헌에게 퓨전 요리를 선보이며 극강의 맛으로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당초 그녀를 죽이려 했던 폭군은 독특한 맛에 매료돼 연지영을 궁궐로 불러들였고, 이는 곧 연지영의 운명을 크게 흔들었다.


하지만 연지영은 여전히 가방 속 망운록을 찾아야만 본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절박한 사정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생존을 위해서는 왕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상황. 이번 3회에서는 그녀가 자신의 특기를 발휘해 완성도 높은 코스 요리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수라상을 준비하는 연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고추장 버터 비빔밥과 수비드 스테이크, 여기에 프랑스 전통 오트 퀴진까지 곁들이며 기존 수라간에서는 볼 수 없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단순히 맛뿐만 아니라 테이블 서비스까지 갖춘 파격적인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코스 요리를 앞둔 폭군 이헌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연지영의 요리를 대할 때마다 어머니의 기억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끌림을 보여 왔다. 과연 이번 식사가 냉혈한 폭군의 마음을 흔들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윤아와 이채민의 긴장감 넘치는 호흡이 돋보일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3회는 오늘(30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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