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정보] 2025년 4월 개봉 애마 줄거리 결말 리뷰

벗기려고만 하는 시대, 화끈하게 뒤집는다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

1980년대를 뒤흔든 〈애마부인〉이 탄생하기까지, 

충무로의 영화 제작 현장에선 배우와 감독, 

제작진의 치열한 고군분투가 벌어졌다. 

그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픽션 코미디.

애마 정보

애마 (Chief of War)

장르 - 코미디, 시대극, 드라마, 에로물

공개일 - 2025년 8월 22일 (KR)

연출 - 이해영

극본 - 이해영

출연 - 이하늬,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회차 - 6부작

독점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애마 줄거리

노출신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최우수 여우상의 배우 정희란(이하늬 배우)은 

더이상 노출 연기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언론과 제작사까지

많은 곳에서 희란의 기자 회견을 이슈로 발표하고...

희라의 빈자리를 욕심내는 신인 배우가 등장하는데 나이트 클럽 탭댄서로 

생계를 유지하던 배우 지망생 신주애(방효린 배우) 위풍당당하게 카메라 앞에서

옷을 벗으며 "나는! 가슴 노출 연기도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애마부인 주연으로 발탁된다.

희란의 노출 연기 보이콧으로 힘들어하던 구중호(진선규 배우) 영화사 대표는 

신인 배우 신주애의 등장에 물불 가리지 않고 과감한 노출연기를 부탁하고...

명대사를 남기는데... "나는 꼴리기만 하면 돼!!"

어렵게 촬영에 들어간 배우들과 옆에서 코칭을 도와주는 희란....

연기도 연기지만, 여자의 삶에 대해서 깊은 공감과 배우로써 욕심과 절제의

갈등까지 녹아들며 희란과 주애의 감정 싸움이 심해진다.

결국 애마부인 작품을 찍으며 현실과 적절한 타협하는 사람의 삶...

또, 낭만과 어두운 모습들까지 보여주는데... 결국 희란은 주애에게 말하는데...

"배우로써 성공도 중요하지만, 꼭 너 스스로를 지켜."라고 말하고...

주애는 성공에 잠시 눈이 멀었던 자신을 돌아보며 희비가 교차하는데...

80년대 낭만과 시대극을 제대로 자극한 드라마 애마입니다.

애마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 80년대 낭만의 시절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 야만스럽고 어두우며 본능에 충실했던 그 시절을 그대로 담아낸 드라마입니다. 

애마부인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 시절의 배우와 제작사, 감독의 입장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

충분히 재밌고 즐거운 드라마입니다. 방효린 배우가 상당히 이슈가되면서 

애마 드라마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으니 제크 티비에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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