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핸썸가이즈’ 김우빈, 깜짝 출연으로 섭외 전쟁 불꽃 튀는 예고

오는 2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9회에서는 김우빈이 깜짝 출연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번 방송은 ‘핸썸가이즈’ 최초의 인물 탐방 레이스로 꾸며져, 차태현, 김동혁, 우상혁과 ‘가이즈’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각각 팀을 나눠 을사년 뱀띠 스타들을 찾아 새해 복을 나누고 빙고를 완성하는 미션을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부분은 김우빈의 출연과 그를 둘러싼 섭외 경쟁이다. 차태현과 이이경은 각각 팀을 이끌며 김우빈을 섭외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특히, 차태현은 이전 ‘어쩌다 사장2’에서 김우빈과 친분을 쌓은 바 있어 섭외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차태현은 김우빈에게 직접 섭외 전화를 걸며 그동안 쌓아온 친분을 강조하고, 이이경은 신승호와의 대화를 통해 “낚아채기 어때요?”라는 비밀스러운 제안을 하며 김우빈을 확보하려 한다.

김우빈은 방송에서 “신년 계획은 없다. 완전 P 성향”이라며 쿨한 자세로 을사년 뱀의 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차태현과 이이경의 섭외전쟁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그가 선택할 쪽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우빈은 89년생 뱀띠 스타로서, 이번 방송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은다.

‘핸썸가이즈’의 9회 방송에서는 김우빈의 활약뿐만 아니라, 차태현과 이이경의 절친 브로맨스와 팀 간의 빙고 완성 미션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과연 김우빈 쟁탈전에서 승리할 팀은 어느 쪽일지, 또 김우빈의 반가운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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