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귀살대 주(柱) 호흡 및 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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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주(柱)

염주(炎柱) 렌고쿠 쿄쥬로
대대로 귀살대 염주 직을 역임해 온 렌고쿠 가의 장남.
단 3권뿐인 화염의 호흡 지침서를 독학하여 대성하였으며,
갑 계급이었을 당시 하현 2를 토벌하고 염주로 승격되었다.

음주(音柱) 우즈이 텐겐
전직 닌자였으나 카가야가 영입, 4년 이내에 주로 승격했다.
과거 닌자로서 암살뿐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존속살해까지 저지른 탓에 츠구코를 두지 않고 있다.
번개의 호흡을 변형시켜 소리의 호흡을 창시했다. 아내 히나츠루와의 약속,
다키&규타로전에서 한쪽 팔과 눈을 잃어 스스로 은퇴했다.
남은 주 및 평대원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최종국면에서 무참히 사망한 것을 보면
일찍 은퇴한다는 선택이 목숨을 살린 셈이 되었다.

연주(恋柱) 칸로지 미츠리
근밀도 8배의 특이체질을 타고나 카가야가 영입,
염주 렌고쿠 쿄쥬로의 츠구코로 활동하다가 사랑의 호흡을 창시.
6개월도 안 되어 승격했다.

암주(巖柱) 히메지마 교메이
맨손으로 혈귀를 때려잡는 장사.
억울한 누명으로 처형되기 직전에 카가야에게 구출되어 영입, 1년 만에 주가 되었다.

하주(霞柱) 토키토 무이치로
시작의 검사의 후예로 우부야시키 가문에서 찾아내 영입.
엄청난 재능 덕에 현 주들 중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검을 처음 잡은 지 2개월만에 주로 승격했다.

사주(蛇柱) 이구로 오바나이
혈귀에게 쫓기다 당시 염주였던 신쥬로에게 구출되어 귀살대에 입대.
물의 호흡을 변형시켜 뱀의 호흡을 창시.

수주(水柱) 토미오카 기유
도깨비에게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누나를 잃고 육성자인 사콘지에게 키워졌다.
실력은 손색이 없지만 선별시험에서 동기인 사비토 덕에 운 좋게 살아남았던 것 때문에
스스로에게 자격이 없다고 여기고 있다.

충주(蟲柱) 코쵸우 시노부
혈귀에게 가족을 잃었으나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에게 구출, 이후 교메이의 보호를 받다가 귀살대에 입대.
귀살대의 의료를 총괄하는 담당자. 혈귀에게 유효한 등꽃 독을 제조하며 이를 이용하는 벌레의 호흡을 창시했다.

풍주(風柱) 시나즈가와 사네미
혈귀에게 가족을 잃고 홀로 혈귀를 사냥하며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
쿠메노 마사치카를 만나 귀살대에 입대.
함께 하현 1을 사냥한 공적을 인정 받아 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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