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리뷰] 2024년 12월 개봉 영화 대가족 줄거리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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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기다?
마지막 함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져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대가족 (About Family)
장르 - 가족, 드라마, 코미디
개봉 - 2024년 12월 11일 (KR)
감독 - 양우석
주연 -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관객 - 34만
러닝타임 - 107분
대가족 줄거리
2000년 본인이 만족하는 맛이 나와야 장사하는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김윤석)은
어느때와 같은 모습으로 만두를 빗고 장사 준비를 시작한다.
하나뿐인 아들은 승려가 되어 대가 끊기게 된 상황으로 함무옥은 매일 매일 깊은 고뇌에 빠진다.
유서 깊은 종갓집으로 제사도 많고 집안 행사가 많은데, 승려가 된 아들은 집안 행사도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
제사에 빠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스님이 되는 길을 허락한 아버지에게
아들 함문석(이승기)은 미국 포교원 참석으로 제사 불참석을 선언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장사를 준비하던 함무옥은 아들 함문석을 찾는 아이들을 만나는데..
과거 대학생 시절 함문석은 선배들의 권유로 병원을 방문하고 일찍부터 본인의 정자를 기증했고..
찾아온 아이들은 이승기가 기증한 정자를 통해서 태어난 것.
함무옥은 대를 이어가는 기쁨에 조상님께 감사하다 인사를 올리고..
함문석은 아들에게 질문을 하는데... "내가 아빠인 거 어떻게 알았니??"
아이들을 키워주던 부모는 안타깝게 죽음을 피하지 못했고 보육원에
맡겨진 아이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생부의 정보를 받게 된 것인데.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함문석은 친자 검사를 제안하고 함무옥은 바로 병원으로 향한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함문석은 아들 홍민국은 친자 확인이 되지만,
딸 홍민선은 친자 확인이 안 되는걸 알게 되고 민국이에게 이야기를 전하는데..
민선이를 입양하기 위해서 덴마크 부부가 찾아오고 민국이는 민선이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보육원에서 도망치는데..
그토록 손주를 원했던 함무옥(김윤석)과 가족의 연을 받아드린 함문석(이승기)은 아이들을 찾아 나서는데...
대가족 평점 및 리뷰
평점 : ★★★☆☆
리뷰 : 2024년 겨울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좋은 느낌의 영화.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 전개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드는..
감동과 웃음까지 충분히 전달하지만, 관객 숫자가 아쉬운..? 킬링타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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