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언더커버 하이스쿨’ 첫 주 만에 화제성 1위! 서강준·진기주 열연에 시청자 반응 폭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몰입감과 신선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회 시청률 5.8%(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출발해 2회에서 6.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특히 2049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같은 날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차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화제성 차트에서도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기준, 2월 3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주연 배우 서강준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또한,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티빙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겁다. 서강준의 연기에 대해 “능글맞은 연기가 찰떡이다”, “대사 톤과 감정 연기가 완벽하다”라는 호평이 이어졌고, 진기주에 대해서는 “강단 있는 톤이 장르물과 잘 어울린다”, “교사 역할이 찰떡”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김신록을 비롯한 조연진의 연기력도 극찬을 받으며 “연기 맛집”이라는 평을 얻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로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언더커버 하이스쿨’.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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