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리뷰 ] 2024년 11월 개봉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결말, 리뷰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과 ‘동혁’.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어차피 우리가 저지른 일, 수사하는 것도 우리야”

살인 사건이 된 범죄 현장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은폐하려고 했던 사건 현장의 증거가 두 사람을 지목하면서 그들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DIRTY MONEY)

장르 - 범죄, 액션, 느와르, 스릴러, 드라마, 피카레스크

개봉 - 2024년 10월 17일 (KR)

감독 - 김민수

주연 -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정해균, 백수장, 유태오

관객 - 8만 8천명

러닝타임 - 100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안부를 물어보는 형사 김명득(정우)와 이동혁(김대명)은 사실 비리 형사로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신기철(태항호)를 찾아가 돈을 뜯어낸다.

기철은 같은 동포끼리 너무하다 말하고 외국 애들은 더 당당하게 불법으로 돈 벌고 자기네 나라로 돈세탁도 한다고 말하는데..

그러던 어느날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살인 현장에 도착한 명득과 동혁은 부업을 말하는 박정훈(조현철)을 만나고 

동혁은 정훈에게 입조심하라 말하고 가까운 사이임을 보여준다.

피해자의 집을 조사하던 중 광수대 형사가 등장하고 수사 관할이 바뀌었다고 말하는데, 

명득과 동혁은 돌아가는 길 시신을 보던 중 수상한 SD카드를 발견한다.

파일 안에는 돈세탁 장부가 담겨있고 부패 경찰들은 돈 냄새를 맡는데..

명득과 동혁은 돈을 훔칠 계획을 짜면서 총이 필요하다 말하는데, 

동혁은 총이 필요하다면 인원 추가를 제안한다. 바로 부패 경찰 정훈까지 합류한다.

작전대로 범죄 현장을 급습하고 총으로 제압하고 돈을 담는데... 

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총을 쏘기 시작한다. 

결국 서로 총격전이 발생하고 살인까지 하고 마는데..

돈을 숨기고 한숨 돌릴 시간도 없이 전화 오는 반장 "총에 맞아 죽은 사람들이 나왔다." 큰일이야 출동해! 

명득과 동혁은 우리가 수사도 하니까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다. 라고 생각하지만...

현장에서 총을 쏜 인물은 살인 현장에 출동했던 광수대의 박형사로 현금 갈취 장소에 있었던 것... 

잠입 수사 중 죽게 된것... 이번 사건으로 합동수사본부가 창설되고 팀장 오승찬(박병은)도 수사에 참여하는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리뷰

평점 : ★★★★☆

리뷰 : 충분히 비리 경찰, 형사들이 있을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많겠다는 느낌??

돈 앞에서 인간들은 하염없이 나약하다고 느낀다. 충분히 시간 보내기 좋은 영화이고 생각보다 낮은 관객 숫자에 놀랐음... 

주말에 집에서 맥주 한잔 먹으며 보기에 좋은?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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