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리뷰 ] 2024년 11월 개봉 영화 핸섬가이즈 줄거리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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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소장’(박지환)과 ‘남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핸섬가이즈 (Handsome Guys)
장르 - 코미디 공포, 블랙 코미디, 스릴러, 고어, 버디,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개봉 - 2024년 6월 26일 (KR)
감독 - 남동협
주연 -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관객 - 177만
러닝타임 - 101분
핸섬가이즈 줄거리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미나(공승연)는 마트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만나고...
그 귀여운 강아지들은 표정이 아주 살벌한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형제가
키우는 강아지인데... 친구들은 두 형제의 포스에 압도 당하고...
친구들은 여행 장소로 떠나며 말하는데, "최소 전과자 아니면 무조건 살인범이다."라고 단단히 오해한다.
지나가는 경찰 최소장(박지환)과 남동윤(이규형) 순경은 핏자국이 묻은 쌀포대를
옮기는 외지인 재필과 상구를 목격하고 매우 수상하게 생각하며 지나간다.
두 형제가 시골 마을에 온 이유는 전원 생활을 위해서 왔는데...
정말 외관부터 상당히 무서워 보이는 집이고...
여유로운 전원 생활과 시골 라이프를 즐기는 형제들은 낚시를 즐기는데,
지나가던 미나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며 물에 빠지고...
친구들은 미나가 납치 당했다고 오해를 하고..
미나는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리는데 납치 당했다고 오해하고 살려달라 말하며 울지만,
재필과 상구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을 뿐...
친구들은 미나를 구하기 위해 재필과 상구의 드림하우스로 방문하고
보라는 전기톱을 들고오는 재필을 보고 도망가는데,
사실 리모델링을 위해 나무를 자르다가 벌집을 건드린것..
친구들은 미나를 구출하러 오고 다른 한명의 친구는 경찰에게 신고하는데...
경찰들의 오해는 사실처럼 믿어지고... 재필과 상구의 집으로 향하는데..
핸섬가이즈 리뷰
평점 : ★★★★☆
리뷰 : 여름에 누구나 기대하게 만드는 호러 장르에 블랙 코미디까지 연결되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심각하게 즐거움을 바라면 안되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
이성민 이희준 배우의 표정과 말투가 상당히 재미있고 공승연 배우의 열연이 상당하다 느껴진..?ㅎㅎ
킬링 타임용으로 좋고 하하호호 보기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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