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박서진·진해성, ‘현역가왕2 갈라쇼’서 예상 밖 애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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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과 진해성이 MBN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예상치 못한 애교 대결을 펼치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4일 방송되는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는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팬들의 요청에 응답해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하지만 감미로운 듀엣 무대가 끝나기 무섭게 두 사람의 귀여운 애교 퍼레이드가 시작되며 뜻밖의 ‘귀요미 배틀’이 벌어진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현역가왕2’ 파이널 생방송에서 1, 2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그런 두 사람이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다시 한 번 뭉쳐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환상의 호흡으로 현장을 사로잡으며 ‘여심 스틸러’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반전된다. 무대 중간, 박서진과 진해성은 갑자기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꽃받침 포즈와 손하트, 볼콕 애교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끈다. 무대를 달달하게 마무리할 것 같았던 두 사람이 돌연 ‘최강 귀요미’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며, 뜻밖의 애교 배틀이 탄생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해성이 생방송 이후 처음으로 외조모의 납골당을 찾아 마음을 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결승전을 앞두고 외조모상을 당했던 그는 준우승을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바쳤으며, 생방송 다음 날 직접 납골당을 찾아 전하지 못한 말을 쪽지에 적어 남긴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박서진과 진해성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는 물론, 다른 TOP10 멤버들이 펼칠 다채로운 무대와 숨겨진 이야기들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현역가왕2 갈라쇼’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김수찬, 신유 등 TOP10이 함께하는 특별 방송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의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현역가왕2 갈라쇼’ 1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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