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 정보] 2025년 2월 개봉 영화 써니데이 줄거리 결말, 리뷰, 관람평

다시 만난 우리, 새로 시작할 용기!

인생도 사랑도 리스타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를 찾는다. 

그곳에서 로스쿨을 때려치우고 고향에 틀어박혀 사는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을 만나게 되고 

어린 시절 친구들과도 어울리며 점점 웃음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성기가 고향 완도에 리조트 개발을 무리하게 추진하며 또 다른 위기를 맞는데...

써니데이 영화 정보

써니데이 (Sunny Day)

장르 - 드라마, 사랑, 코믹, 로맨스

개봉 - 2025년 2월 19일 (KR)

감독 - 이창무

주연 -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김기남

관객 - 18,660명

러닝타임 - 98분

써니데이 줄거리

아내가 아닌 비지니스 상대로 지내왔던 결혼 생활, 

남편에게 이혼장을 보내고 고량으로 내려온 오선희(정혜인)는 유명한 슈퍼 스타인데...

고향 완도로 내려온 선희는 추억의 맛집을 찾으며 마음의 평안 되찾는데...

하지만, 그 식당은 추억으로 남겨뒀던 어린 시절 앙숙 차영숙(김정화)이 운영하는 식당이었고... 

영숙이 사랑하는 오빠는 모두의 첫사랑 선희를 사랑했던 것...

고향 구석구석을 누비며 추억에 빠지지만, 

고향 사람들은 모두 선희를 알아보고... 모든 사람들이 선희를 알아보는데...

선희는 친한 오빠들을 만나며 사정을 이야기하고... 하석진(한상진)을 통해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조동필(최다니엘)의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동필을 뒷바라지하던 부모님은 사고로 돌아가시고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동필은 세상과 담을 쌓고 고향으로 내려와 지내고 있었던 것.

옛날이야기를 나누던 둘은 과거 연인 시절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서로에게 있었던 오해가 조금씩 풀리고...

그 시간 선희에게 이혼 통보를 받게 된 남편 강성기(강은탁)은 회사가 위기에 빠지자 선희를 찾아 나서는데...

어둠만 가득했던 선희는 고향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삶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남편의 협박으로 선희는 다시 힘들어하고... 행복한 삶을 포기하기 싫어하는데... 

무의식으로 힘들어하는 선희는 자신도 모르게 바다를 걷다 난간에서 넘어질 뻔 하지만, 

동필이 발견하고 병원까지 이동 병상을 지키는데... 갑자기 나타난 강은탁은 웃고 있는 동필과 선희를 마주하는데!!!

선희는 첫사랑 동필과 비지니스 관계 남편 사이에서 눈치를 보게 되고...!!

써니데이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와 간접 힐링이 가능한 영화입니다.

누구나 삶에 지키고 현실 도피를 꿈꾸는데... 공인의 삶을 벗어나 오로시 본의 삶과 즐거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 몇 명이 될까..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뻔한 스토리와 전개가 지루하게 생각되겠지만, 저렇게 살아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 영화... 올여름 바다로 한번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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