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8월 22일 국내 개봉 확정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극장판 ‘무한성편’으로 돌아옵니다. 수입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오는 8월 22일,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국내에서 개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극장판은 원작 최종장인 ‘무한성 결전 편’의 제1장을 그립니다. 귀살대와 상현의 본격적인 충돌, 그리고 최정예 주(柱)들의 압도적인 액션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긴장감은 남다릅니다. 악기 소리와 함께 하나씩 등장하는 주 캐릭터들, 그들의 굳은 결의와 전투 장면은 “이제 진짜 결전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전달합니다.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 토미오카 기유, 칸로지 미츠리, 이구로 오바나이, 코쵸우 시노부, 토키토 무이치로 등 각자의 사연과 능력을 가진 귀살대 ‘주’들의 활약이 핵심 포인트이며, 카마도 탄지로와 젠이츠, 이노스케 역시 대결의 중심에 섭니다.

특히 무한성 내부의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공간 연출, 그리고 죽음을 무릅쓴 사투는 시리즈 사상 가장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멸의 칼날’은 1억 5천만 부 이상의 누적 발행 부수, 그리고 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가진 인기작으로, 2019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시즌 4인 ‘합동 강화 훈련편’도 넷플릭스, 티빙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죠.

2020년 개봉했던 ‘무한열차편’이 일본 박스오피스를 정복했던 만큼, 이번 ‘무한성편’ 역시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귀멸의 팬이라면, 그리고 압도적인 비주얼과 전투신을 기대하는 관객이라면 8월 22일 극장에서 그 결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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