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정보] 2004년 2월 개봉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줄거리 리뷰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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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생활을 해나간다.
1950년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회가 배포되고,
두 형제는 평온한 일상에서 갑작스레 전쟁터로 내몰린다.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된 ‘진태’와 ‘진석’.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진태’는 아직 학생인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대대장을 만나게 되고,
동생의 제대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동생의 생존을 위해 총을 들며 영웅이 되기를 자처하게 되고,
끝내 생각지도 못한 운명의 덫이 두 형제를 기다리고 있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장르 - 전쟁, 드라마, 액션, 스릴러, 시대극
개봉 - 2004년 2월 5일 (KR)
감독 - 강제규
주연 - 장동건, 원빈, 이은주
관객 - 1174만
러닝타임 - 145분
태극기 휘날리며 줄거리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힘든 생활에도 불구하고 진태(장동건)는 구두닦이로
집안에 가장의 역할을 동생 진석(원빈)이는 명문대 진학을 앞둔 사이좋은 형제이다.
가난하지만, 부족함 없이 가족으로 느끼는 행복지수는 상당히 높은 집안으로
아버지 제삿날 진태의 예비 마누라 김영신(고 이은주)을 새로운 가족으로 소개한다.
1950년 7월 전쟁이 발발하며 나라에서는 18세에서 30세까지 남자들은 징병 모집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전쟁의 현실은 무서움과 고독함 두려움으로 가득했지만, 진태와 진석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이겨내는데...
진태는 심장병이 있는 진석이를 위해 모든 일을 다 할 테니 동생을 집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진태는 훈장을 받으면 전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험하고 험한 장소를 찾아 나서고
자신의 목숨보다 진석이의 전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진석의 진태의 마음을 알고 형의 목숨값으로 살아가기 싫으니 제발 위험한 장소로 가지 말라 부탁한다.
북한군 대좌를 생포한 진태는 무공훈장을 받고 동생 진석이의 전역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동생 진석이는... 형의 광기 어린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시작되는데...
국군이 퇴각하는 길에 본가를 방문하게 된 두 형제는 영신과의 상봉의 기쁨도 잠시
빨갱이로 영신은 빨갱이로 오해받고 처형당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보게 된다.
북한군의 습격으로 떨어지게 된 진태와 진석...
다른 운명의 길로 걷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처형한 국군의 배신감이 컸을까...
북한군의 포로가 된 진태는 국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북한군 소좌까지 오르게 되고...
진석이 이제 형을 구하기 위해서 직접 전쟁에 참여하고 형 진태를 만나는데...
서로를 가장 애틋하게 생각하던 형제사이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태극기 휘날리며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 대한민국 최초의 천만 영화... 처음 영화를 봤을 때 이게 한국 영화 맞아?
이런 느낌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스케일이 크고 그때 당시 유명했던 강제규 감독은 역시 대단하다 느끼는...
장동건의 미친 연기력과 원빈이란 인물을 알린 영화...
형제의 깊은 우애와 가족에 대한 그리움.
또, 개봉 당시는 남북한의 통일과 이상가족 상봉이 많았던 시절로...
더욱 감명 깊게 본....
2004년 당시의 추억도 떠올리고 우리 조상님과 선대의 감사함도 느껴지는...
재미를 떠나 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는 한국 최초의 천만 영화! 강추!!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보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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