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언니네 산지직송2, 영하 20도 뱃멀미도 못 막은 찐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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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크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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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왔습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새로운 막내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청정 어촌 리얼리티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오늘(13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으로 구성된 사 남매가 강원도 고성으로 떠나면서 본격적인 겨울 조업이 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역대급 스케일의 초대형 어선 등장! 이미 고생에 익숙한 경력직 염정아, 박준면조차 “이런 큰 배는 처음”이라며 당황할 정도였으니, 신입 막내 임지연과 이재욱은 추위와 멀미에 넋이 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선공개 영상에서 공개된 첫 조업 장면은 흡사 다큐멘터리급. 흔들리는 배 위, 굵은 어망을 끌어올리며 쏟아지는 물고기에 사 남매는 “우와 고기다!”를 외치며 진짜 생생한 리액션을 터뜨렸습니다. 보는 이들도 절로 군침 돌게 만든 장면이었죠. 과연 이 물고기들이 어떤 제철 밥상으로 변신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언니네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식재료 요리도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죠. 시즌1에서 ‘큰 손 염정아’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그녀는 이번엔 새로운 막내들과 함께 ‘수제 두부’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뜻밖의 위기”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또한 ‘양념 박’ 박준면의 복귀 역시 반갑습니다. 특제 섞박지 레시피 공개로 또 한 번 침샘 자극 예고! 그리고 임지연은 일도 먹방도 진심인 현실형 셋째, 이재욱은 누나들 마음을 사로잡는 만능 막내로서 사 남매 케미의 중심축을 이룹니다. 두 사람의 ‘임투닥 욱투닥’ 유쾌한 케미는 무해한 웃음을 책임질 전망입니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이번 시즌을 두고 “냉탕온탕을 오가는 예측불허의 재미와 크레인까지 동원된 노동 스케일, 그리고 산지 제철 먹거리의 향연을 모두 담았다”고 자신 있게 밝혔습니다.


새 계절, 새 인물들, 그리고 변함없는 푸짐한 어촌 밥상까지. ‘언니네 산지직송2’는 그야말로 무해한 웃음과 따뜻한 밥상을 모두 잡은 예능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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