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정보] 2025년 6월 개봉 노이즈 줄거리 리뷰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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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죽겠어요. 못 살겠네 죽이고 싶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주영(이선빈)과 주희(한수아) 자매
어느 날부터 아파트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동생 주희와 연락이 끊기자 불안에 휩싸인 주영은
급히 지방 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주희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과 함께 실종된 동생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자매와 마찬가지로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아랫집 남자(류경수)는
그 소음의 근원이 윗집 자매에게 있다고 생각해 살인 협박을 하게 되는데….
노이즈 (Noise)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개봉 - 2025년 6월 25일 (KR)
감독 - 김수진
주연 -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백주희
관객 - 상영 전
러닝타임 - 93분
노이즈 줄거리
동생이 4일째 출근하지 않는다고 회사에서 경찰서로 신고한 상황...
언니 주영(이선빈)은 동생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동생 집의 문 앞에는 층간소음주의를 부탁하는 종이가 붙어 있고...
글씨체나 맞춤법도 이상한 종이는 괜히 기분을 오묘하게 만든다.
주영은 며칠동안 주희(한수아)의 집에서 생활하며 기다리는데,
문득 과거를 떠올리고... 동생의 집에서 같이 살았던 주영과 주희.
주영이 들리지 않는 소음을 주희는 듣게 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
주영은 회사의 기숙사로 들어가게 되면서 주희 혼자 이 집에 남게 되었는데...
집을 비운 며칠사이 주희가 사라진 것...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동생의 집을 정리하면서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고... 때마침 울리는 인터폰 소리...
아랫집 남자가 층간 소음이 심하다고 주의를 요구하는데...
주영은 "저는 낮에 집에 없어요. 동생도 지금 없습니다. 쪽지 붙인 게 당신이세요?"
경비원을 찾은 주영은 CCTV 확인을 부탁하는데... 그때마침 들어오는 다른 주민은 지하실 악취를 신고하고...
해당 아파트 지하실에는 무단 투척 쓰레기를 모아놓았던 것...
주영은 재건축을 앞두고 온갖 비리와 이상함이 가득한 아파트임을 느끼고...
동생의 휴대폰 속에 녹음된 파일을 듣는데 이상한 목소리와 함께 들리는
괴롭게 비명지르는 동생의 목소리...
동생의 남자친구와 주희의 행방을 찾지만, 결국 보이지 않고...
다른 주민에게 들은 정보는 과거 604호 동생의 집에서
소음으로 괴로워하던 한 아가씨가 스스로 목을 매고 죽었다는 이야기.
아파트 입구 쪽 CCTV 분석 결과 동생은 아파트 밖을 나가지 않았고...
결국 아파트 내부에 있다는 소리인데... 동생을 찾는 그날 밤...
결국 소음에 이성을 잃은 504호는 칼을 들고 604호로 찾아가는데...
범인은 504호 일까...? 아니면 604호에 나타나는 귀신의 소행일까?
노이즈 평점 리뷰 관람평
평점 : ★★★★☆
리뷰 : 요즘 영화 소재들이 정말... 현실 고증이 상당하다...
불법 주차 이슈 영화, 층간 소음 이슈 영화, SNS 찌라시 이슈 영화 등등...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소재에 스릴러와 공포까지 잘 녹여 들어
한 여름 등골 서늘하게 만들어주는 재밌는 영화가 예상됩니다.
오랜만에 보이는 배우들의 얼굴도 반갑지만, 진짜 해결 안 되는 층간소음...
다들 주의하고 서로 조심하자고... 귀신이 직접 만든 소음일 가능성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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