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베이비복스, 완전체 뭉쳤다! 김아영의 엉뚱 매력까지 '전참시' 빛냈다
작성자 정보
- 제크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31회에서는 1세대 걸그룹 레전드 베이비복스와 대세 배우 김아영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베이비복스는 최근 완전체 무대로 주목받은 뒤 팬들을 위해 새로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는 연습 전 서로를 챙기며 체력을 보충하고, 20여 년 전 무대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연습 중 'Get Up', '야야야' 등 히트곡 메들리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펼쳤다. 음악이 시작되자 자동으로 몸이 반응하는 이들의 모습은 세월이 무색한 실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멤버들은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와 열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배우 황바울이 매니저로 깜짝 등장해 응원한 가운데, 베이비복스는 'Why+Game Over'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멤버들은 과거 스케줄과 예능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해명도 이어져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김아영은 일상에서의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엉뚱한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 그는 연기 연습에 돌입하며 어디서든 몰입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대교 한복판에서 대사를 연습하거나 극도로 감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은 그의 남다른 프로페셔널리즘을 엿보게 했다.
김아영의 일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친오빠 김택영과의 유대였다. 오빠는 김아영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아영은 오빠의 가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서며 손편지와 선물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남매의 돈독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의 유쾌한 케미, 그리고 배우 연우의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